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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A 2019] 제이제이모터스, 친환경전기차량 신차 2종 발표

2022-05-09

이은실 2019-10-07





제이제이모터스는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에 참가해 전기저상버스 VBUS105, 15인승 전기중형승합차 VBUS060, 공유차량플랫폼용 경형전기차 V1, 전기오토바이 VIKE1500 등을 출품한다.

특히 제이제이모터스 상용차 라인업 중 핵심차종인 VBUS060과 차세대 공유차량플랫폼 전용 전기차 V1은 제이제이모터스의 전략차종으로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차량들이다.

제이제이모터스는 한국브랜드로서 1997년부터 세계최초로 리튬폴리머배터리 양산을 주도한 핵심멤버들이 모여 다년간 축적한 배터리팩, BMS, VCU, 차량통합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차대의 경우는 국제규격에 맞춰진 설계인력과 테스트, 생산설비 등을 갖춘 대규모제작자로부터OEM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팩, BMS, VCU 등은 국산화하여 한국 내에서 최종생산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차량의 해외수출을 위해서 꼭 필요한 대규모제작자코드(등록번호 08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이제이모터스는 해외수출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한국의 앞선 배터리기술과 IT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유차량플랫폼들을 위한 전기승용차와 전기상용차 시장 등 B2B 위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제이모터스의 첫 제품인 전기저상버스 VBUS105는 환경부테스트에서 동급 전기버스 중 전비효율 1위를 기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동사가 이번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이는 VBUS060은 현대 쏠라티와 동급인 전기승합차로서 마을버스, 학원, 학교 등의 통학버스 용으로 적합한 차량이며 1충전 주행거리 350km가 가능해 실제 사용성 측면에서 기존의 200km도 안되는 주행거리를 가진 차량들에 비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보조금을 받을 경우 쏠라티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며 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다. 대구시 지역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미래 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미래 자동차 관련 부품 서비스 및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품목은 ▲완성차 ▲부품서비스 ▲튜닝 등이다.